밤에 꿀잠자고 싶다면, 타트체리의 효능

밤에 꿀 잠 자고 싶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타트체리

 

 

 

요즘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도 많고 밤에도 일이나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피로감이 누적되어 다음 날 일을 하는데에 지장을 주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수면 영양제를 처방받는 분들도 계실텐데 최근에는 수면제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자연의 음식을 통해 불면증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중,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많은 몽모랑시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미국과 터키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요즘 뜨고 있는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라고 불리는 시중의 일반 타트체리와 다른 품종으로 멜라토닌의 함량이 7배나 더 높으며 맛은 새콤합니다.

몽모랑시 타트체리는 고농축 분말 형태나 주스, 냉동제품 그리고 먹기 간편한 알약 형태로 다양하게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에는 마늘의 50배 그리고 브로콜리의 30배나 되는 숙면의 도움이되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지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항암의 효과

타트체리에는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퀘르세틴과 캠페롤과 같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며 염증을 줄이고 나아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혈관의 유해물질들을 해독하여 심혈관질환과 혈관의 건강에 좋습니다.

 

뇌의 건강에 도움

타트체리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의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 멜라토닌이 부족하게 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심해지면 치매같은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숙면에 어려움을 느끼는 젊은 사람들부터 노인들까지 멜라토닌을 챙기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체중감소에 도움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의 감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는, 항상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비만의 원인인 포화지방과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근육 회복에 도움

타트체리는 근육의 회복과 근육통을 줄여주는데에도 도움이 되어 축구선수들과 같은 운동선수들이 자주 마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좋은 타트체리 선택하는 방법

타트체리는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생과일로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확을 하고 바로 가공을 하여 분말형태나 주스로 국내에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시키지 않고 섭취하기위해서는 유기농 타트체리를 동결건조나 NFC공법으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동결건조는  진공 상태에서 식품을 급속 동결한 후 수분을 제거하는 공법으로 식품의 화학적 또는 물리적인 변화가 적어 맛과 향의 손실이 없으며 영양적 품질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NFC는 오랜시간 끓이고 농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비가열 방식으로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 하는 공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는 침외나 연근과 같이 먹게 되면 효능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이렇게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은 타트체리도 섭취시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산도가 높은 편이라서 위가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처음부터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소량부터 조금씩 늘려가도록 합니다.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두통과 구역질 또는 설사 등으로 피로감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혈엽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혈당이나 혈압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인과 상의 후 섭취하는 좋습니다.